여전히 난 모르겠어
꿈은 아직도 멀었고 사랑받는 법은 내겐 어려워
그 시절에 그렸던
미래 같은 건 현실이 될 수 없단 걸 이제는 알아버렸어
난 떨어지는 별을 잡아서
길을 물어보려 했지만, 그 별도 길을 모른다는 걸
이제 와서 알아버렸지만 됐어
혼자라도 좋아
다시 또 처음부터 쌓아가지, 뭐
어젯밤 꿈에서
봤던 광경을 믿어
초라한 내 모습에서
믿지 못할 건 알고 있어 저 멀리
빛을 내는 저 별이
환상 속에선 나였어
그 꿈을 믿고 걸었어
Shine like the starlight
Don’t doubt myself and dream
I wish and my life will be like that I belive
Oh, I’ll be on the screen
Oh, I walk on the street
I'm livin in my dream forever
아무도 나를 믿지 않아도 난 나를 믿어줘야 돼
손끝에 땅바닥이 닿아도 다시 일어나야 돼
아직 닿을 수 없는 걸 알아도 두 손을 뻗어봐야 돼
저 별이 내가 될 때까지 하늘 위 구름을 향해 나아가야 돼
이 무대 위 막이, 내려오는 밤이
날 공허하게 만들지만
지금, 이 순간이 지워지지 않길
바라면서 이 노래를 부르지, 난
어젯밤 꿈에서
봤던 광경을 믿어
초라한 내 모습에서
믿지 못할 건 알고 있어 저 멀리
빛을 내는 저 별이
환상 속에선 나였어
그 꿈을 믿고 걸었어
Shine like the starlight
Don’t doubt myself and dream
I wish and my life will be like that I belive
Oh, I’ll be on the screen
Oh, I walk on the street
I'm livin in my dream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