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걸 날 보며 웃음 짓지마.
날 꼬셔볼 생각이라면 이미 너무 늦었어
아무렇지도 않은 듯 웃음을 흘리다니
이건 좀 너무하잖아 니 옆을 봐
나야 나 니 첫사랑
그토록 니가 애타게 기다린 그 사람 말야
나야 나 생각해봐
날 그리 좋아 하더니 어쩜 너 그럴 수 있니?
기다려 보라는 말 넌 지겹지도 않나봐
3년이나 만났으면서도 아직 내 맘도 몰라
처음 같을 순 없겠지만 익숙해져가나봐
헤어져봐야 알겠니 내 소중함
나야 나 니 첫사랑
그토록 네가 애타게 기다린 그사람 말야
나야나 생각해봐
날 그리 좋아하더니 어쩜 너 그럴 수 있니
알아 날 사랑하는 맘 oh oh oh oh
그래 이해해줄께 oh oh oh oh
하지만 기억해줘 나야
사랑은 처음 보다 조금은 익숙해져도
지금이 더 좋은 것 같아
사랑해 어쩌면 난 내 사람에
마지막 사람 Only you 널 만난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