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잔 너의 그 말에
난 아무말도 할수 없었어
눈물이 흘러 화장이 번지고
이런 날 두고 넌 떠나갔어
많이 고민했었니 우리 이별을
쉽지 않았을텐데
믿을수가 없었어
니가 나를 떠나도
내 맘은 널 놔주질 않아
이제 나 어떻게
자꾸 니가 보고싶어
그래 나 힘들어
다신 너를 못볼까봐
이렇게 아픈 날 모르고
아직도 넌 내맘 모르고
혹시 니가 돌아올 생각에
너의 집앞 카페에 앉자
전활걸까 망설이다가
하루종일 커피만 마셨어
아팠어 죽을만큼 괴로웠어
꿈이길 바랬어
사실이 아니라고
이제 나 어떻게
자꾸 니가 보고싶어
그래 나 힘들어
다신 너를 못볼까봐
이렇게 아픈 날 모르고
아직도 넌 내맘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