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처음 본 날부터 분명했던 건
네가 내 사람이 될 것을 알았어
몇 번의 봄이 지나가고
추운 겨울을 견뎌냈을 때
여름 햇살처럼 따뜻한 너의 품에
so amazing girl
이제야 완벽해
버겁던 내 일상에
네가 와주었으니
so amazing girl
그렇게 웃으며
두 손을 꼭 잡고
우리의 첫 번째 가을로
시간이 지날수록 너의 모든 건
내 하루에 빠르게 스며들어 갔어
온종일 너를 생각해도
습관처럼 또 네가 보고 싶어
익숙한 네 사진만 바라볼 때
so amazing girl
이제야 완벽해
버겁던 내 일상에
네가 와주었으니
so amazing girl
그렇게 웃으며
두 손을 꼭 잡고
우리의 첫 번째 가을로
so amazing girl
이제야 완벽해
버겁던 내 일상에
네가 와주었으니
so amazing girl
그렇게 웃으며
두 손을 꼭 잡고
우리의 첫 번째 가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