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까짓 외로움 어울리지 않아
바보들에게나 줘버려
그래 가질 수 있어
지친 눈을 감고 타오르는 가슴을 느껴봐
셀 수 없이 무너지던 너
더는 볼 수가 없어
소리질러 울어버려
저 하늘에 저 태양에 들릴 때 까지
너의 삶을 노래해
그래 이제
허물어진 낡은 교회를 버려
녹슬어버린 그 믿음도
다시 넌
back again yeah
back again yeah
달려 가슴이 뜨거워지도록
시들었던 꽃이 피도록
다시 넌
back again yeah
back again yeah
내게 너는 소중함
또 다른 나란 걸
단 한순간도 잊지 않기를
차라리 난 오직 너를 위한 피에로
내 어깨에 기대어 너의 설움을 말해버려라
셀 수 없이 무너지던 너
더는 볼 수가 없어
너의 소망을 너의 바램을 너의 꿈들을
이 세상이 알 수 있도록
너의 삶을 노래해
그래 이제
허물어진 낡은 교회를 버려
녹슬어버린 그 믿음도
다시 넌
back again yeah
back again yeah
달려 가슴이 뜨거워지도록
시들었던 꽃이 피도록
다시 넌
back again yeah
back again anyway
기대봐 시간의 어깨위에
병든 너의 시간마져도 아물게 될 꺼라고
생각해봐
저 무대가 네 꺼라고
그래 이젠 버려
할 수 없다는 그 마음을
녹슬어버린 그 마음을
다시 넌
back again yeah
back again yeah
달려 가슴이 뜨거워지도록
시들었던 꽃이 피도록
다시 넌
back again yeah
back again anyway
다시 넌
back again yeah
back again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