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땐 어렵게 사랑을 말하고
또 그땐 서로 품에
기댄 채 잠이 들고
서로의 눈이 마주칠 땐
이유없는 미소를 띠고
수십번 수백번 다짐을 해놓고
두팔을 감싸고
나만을 바라본다는
달콤한 속삭임도
이젠 지울 수 없는 추억이죠
왜 난 너를 잊지못하는데
다른사람곁에 가지말란
짧은말도 못하고
돌아선 그댈 보낼 수밖에
두번다신 그댈다신
만날 수 없다는게
바보같이 이젠다신
잡을 수 없다는게
죽을만큼 난 죽을만큼
가슴이 아려와서
숨조차 쉴 수가 없는데
너무 힘이 들어 난 울고있죠
단한번 기대도 단한번 미련도
가슴속 깊이 묻어
모두 지워버리고
다시는 사랑 않겠다고
다시는 생각조차 않겠다고
말로는 이별을
마음은 그대를
헛된 내자존심에 대한
나의후회를
못난 내 작은 욕심조차
그대향한 내 사랑이었죠
oh yeah
두번다신 그댈다신
만날 수 없다는게
바보같이 이젠다신
잡을 수 없다는게
죽을만큼 난 죽을만큼
가슴이 아려와서
숨조차 쉴 수가 없는데
너무 힘이 들어 난 울고있죠
oh no
그댄곁엔 없지만
지쳐버린 하루에
그리운 마음에
참고 참던 눈물 쏟아낸 나
두번다신 그댈다신
만날 수 없다는게
바보같이 이젠다신
잡을 수 없다는게
죽을만큼 난 죽을만큼
가슴이 아려와서
숨조차 쉴 수가 없는데
너무 힘이 들어 그대생각에
힘이 들어 난 울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