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끝으로 다해버렸어
너의 곁에서
그 3일 동안의
내 휴가를 네 곁에서
다 써버렸어 이제
안볼걸 그랬지
둘이 진하게 키스를 할 때
단 한눈에 봐도
그 애 보다는 니가 더
좋아 하는 것 같아
나는 너에겐 오래 전에
이 세상에 없는거지 이렇게
무슨 말을 또 해보아도
바보처럼 웃기만해 그렇게
tell me way
기쁜데 나 왜 자꾸 눈물이나
그래 그 모습 참 보기 좋은데
너처럼 해볼께 잊어볼께
이제는 내 동생하고 행복한 너
그렇게 벌써 잊은거니
네가 쉽게 변할줄은 몰랐어
네가 떠나고 힘들어도
혼자있는 너를 그려 온거야
왜 그렇게 잘해주니
항상 그렇게 붙어 다니나봐
우리 전에 그랬잖아
tell me way
기쁜데 나 왜 자꾸 눈물이나
그래 그 모습 참 보기 좋은데
너처럼 해볼께 잊어볼께
이제는 내 동생하고 행복한 너
너무나도 착하던 그 애인걸
매일 그렇게 영원히 지켜줘
멀리서 그 모습 지켜 볼께
이제는 내 동생하고 행복한 너
기쁜데 나 왜 자꾸 눈물이나
그래 그 모습 참 보기 좋은데
너처럼 해 볼께 잊어 볼께
이제는 내 동생하고 행복한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