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시간이 필요하단 니 말에
어렵게 말을 꺼내
버스가 올 때 까지만 기다려줘
더 붙잡지 않을게
마지막이잖아 today
힘들 꺼야 너 없이 지낼 new day
할 말이 많은데 갈게
Time is come Time has gone 오늘이 지나면
Love is gone where is love 다신 볼 수 없어
널 미워하는 것보다
널 사랑했던 기억을 찾아서
돌아가고 싶어 처음으로
<신지수>
시간이 필요하단 그 말에
고개를 떨구는 너
버스가 떠나고, 한참을 서 있어
떠나란 말이 아냐
오늘이 지나면 too late
헤어지잔 말보다 바랬던 new day
하고 싶었던 말 가지마
Time is come Time has gone 오늘이 지나면
Love is gone where is love 다신 볼 수 없어
널 미워하는 것보다
널 사랑했던 기억을 찾아서
돌아가고 싶어 처음으로
<신지수, 김필>
지금 말해야 하는데, 입술이 떨어지지 않아서
듣고 싶은 말이 많은데 이제 너무 늦어버렸지
Time is come Time has gone 오늘이 지나면
Love is gone where is love 다신 볼 수 없어
널 미워하는 것보다
널 사랑했던 기억을 찾아서
돌아가고 싶어
Time is come Time has gone 오늘이 지나면
Love is gone where is love 다신 볼 수 없어
널 미워하는 것보다
널 사랑했던 기억을 찾아서
돌아가고 싶어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