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 가득한
거리 벤~취에서
해가 지~는
저녁 보낸 기억있~나요
꽃내음 가득한
들녘 언~덕에서
쏟아지는
비를 맞은 기억있~나요
낯익은 아~픔은 밤이
깊을수록 더하지만
밤은 새롭기만 해요
낯익은 아~픔은 비가
내릴수록 더하지만
비는 새롭기만 해요
마지막 가을비는
우산없이 맞고 싶어~요
시월의 후회를
씻고 싶으니까요
낯익은 아~픔은 밤이
깊을수록 더하지만
밤은 새롭기만 해요
낯익은 아~픔은 비가
내릴수록 더하지만
비는 새롭기만 해요
마지막 가을비는
우산없이 맞고 싶어~요
시월의 후회를
씻고 싶으니까요
시월의 후회를
씻고 싶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