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ways new on dark
the name black of the city
they can’t catch what we hope them
so, we run and run and run
to have, the tomorrow, we want
다시금 돌아가도 붙잡을 순 없지
지난 날의 청춘, 기억들과 같은
내 시간은 고정될테니 잘 들어둬
언젠간 다시 보길
난 설명하지 사람들에게
난 너희와 같은 인간이었음을
누군가 남긴 초석 뒤에는
수많은 이들로부터 피와 가치
성경과도 같은 이름, 고대의 가치
손 뻗어야만 잡을 수 있는 소금과도 같지
그대들에겐 난 물과 기름
피와 기구한 운명 사이에 태어난
거렁뱅이의 아들 또는 조폭의 아들
한량의 피를 타고난 백수
허나 나 또한 사랑받는 아들이었음을
아무리 설명해도 잡히지 않는 것을
난 몇 번이고 말해서 마음을 돌려 너의 준비를
군대에 가서도 잊지 않기를
내 행동의 원린 지금 그대들이
내게 지금껏 가르쳐준 것에 있지
잊지 않을 가친 영원히 사랑받아
나 또한 그걸 갖고파 달려왔네
도달한 곳은 영원의 무덤, 달나라의 끝자락
영원 앞엔 고통뿐이라던 문지기
난 그 말을 듣고도 문을 열었지
Like lightning, I'm shining
Like lightning, I'm shining
Like lightning, I'm shining
Like lightning, I'm shining
누군가에겐 사랑받는 나였음을
무덤 앞에 찾아가도 들리지 않는
고개를 넘어 가는 그녀의 아리랑은
이젠 기억 속에 없음을
없거늘, 그대는, 무엇을
난 그리워하고 있었는가
그댈 투영시켜 만족하고 있었던가
난 못난 이여, 자격도 없고
가끔 날 돌아봐주오
그대를 향한 시선만이
내 종착역이 된다오
내 한숨 속엔 나의 인생이
코트 주머니 속엔 성경 한 권과 이어폰 만이
나의 삶을 설명해주는 도구가 되오
지나치지 마오 실낱같이 살았던 이도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