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버둥
작사 최성빈
작곡 최성빈
노래 F&F
울어요
이렇게 나 울어요
슬퍼서 또 울어요
마음 아파서
이젠 그댈 잊어요
이렇게 널 잊어요
눈물로 또 잊어요
내 기억속에
너를 모두 잊어요
비도 오질 않네요
너무 맑아요
하늘마저 그댈 닮아서
냉정한가 봐요
미워할거에요
싫어할거에요
함께 보냈던 기억을
후회해요
원망해요
그래야 그댈 잊죠
많이 어렵네요
너무 힘드네요
사랑한 시간은
고작 며칠인데
몇년인데
안되나봐요
잊기 위해
발버둥 칠뿐이죠@
따뜻하질 않네요
너무 추워요
계절마저 그대 떠난후
멈춰졌나봐요
미워할거에요
싫어할거에요
함께 보냈던 기억을
후회해요
원망해요
그래야 그댈 잊죠
많이 어렵네요
너무 힘드네요
사랑한 시간은
고작 며칠인데
몇년인데
안되나봐요
잊기 위해
발버둥 칠뿐이죠
그댄 행복한가요
나를 떠난후에
마음 편한가요
(바람에 찰랑거리던)
(니 까만 긴 생머리도)
(금방이라도 울것처럼)
(빛나던 눈동자도)
(토라지면 버릇처럼)
(깨물던 붉은 입술도)
(그 입술위로 흐르던)
(니 맑은 목소리도)
(한방울 오늘까지만)
(또 한방울 여기까지만)
(그래도 잊을수 없다면)
(제발 다시 한번만)
많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한번쯤 뒤돌아보면
안될까요
안되겠죠
벌써 그대는
추억속에
나를 두고 갔겠죠
잊기 위해
발버둥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