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나기전 내가 상상이 안돼
나 어쩌다 너를 좋아하게 된건지
그때는 참 많이 아팠지
널 만나고서나 새로운날 보게됐어
그 날 알았어 내마음이
설레고 있다는걸
조금 더 빨리 내 마음을
너에게 말해줄걸 너무 아쉬워
내가 모른척하며 내 맘을 숨겨갈때
솔직히 난 내 맘을 고백할까?
네 맘에 어떤애가 들어있을까?
그게 나일 순 없을까?
예상해보고 실망해 축 쳐져서
애꿎은 돌만 발로차며 그냥 돌아가는데
앞에보이는 너 내 손잡으며
우리집에 같이 가자고
널 만나기전 내가 상상이 안돼
나 어쩌다 너를 좋아하게 된건지
그때는 참 많이 아팠지
널 만나고서나 새로운날 보게됐어
널 만나기전 내가 상상이 안돼
나 어쩌다 너를 사랑하게 된건지
그때는 참 많이 아팠지
널 만나고서나 새로운날 보게됐어
새로운 날 보게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