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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웃고 참 많이 울고
대체 니가 뭐라고
지워보고 애써보고 눈 감아봐도
내 방 가득히 또 내맘 가득히
버려지지 않는 건
미련도 아니고 아픔도 아니고
그냥 너 일뿐인데
너 때문에 난 울고 너때문에 난 웃고
바뀔 수 없는 내 하루에 난 또 울고
아직 너만 원하고 그런 날 모른다고
내 마음을 울려도
너에게 그런 너에게 끌려
♬
참 많이 아파 참 많이 슬퍼
대체 니가 뭐라고
믿어보고 또 믿어보고 또 믿었는데
내 방 가득히 또 내맘 가득히
버려지지 않는 건
미련도 아니고 아픔도 아니고
그냥 너 일뿐인데
너때문에 난 울고 너 때문에 난 웃고
바뀔 수 없는 내 하루에 난 또 울고
아직 너만 원하고 그런 날 모른다고
내 마음을 울려도
너에게 그런 너에게 끌려
바뀔수 없는 내 하루에 난 또 울고
아직 너만 원하고 그런 날 모른다고
내 마음을 울려도
너에게 그런 너에게
울다가 지쳐도 웃다가 미쳐도
원하고 원하고 바라고 바래도
너에게 그런 너에게 끌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