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tz)
look listen hey m
벼락같은 연락 한통 순간 꽉 막힌 나의 숨통
참을수없을 만큼의 고통 머리가 깨질듯한 두통
하루하루 늘어나는 술잔에 올라오는 거짓의 구토
가식의 탈을 쓴 그녀의 가면앞에 연극을하는
난 한명의 단역이었어 한편의 영화처럼 파편의
조각으로 내 마음을 갈기갈기 찢겨
미치도록 그리웠던 너가 이젠 내 눈엔 마녀로 보여
가녀린 손이 내 몸을 스쳐지나갔던게 소름끼쳐
기억이란 벗과 인연을 끊기위해 술이란 벗과
친해져 잊으려 마신술인데 오히려 너가 더 또 올라
어쩜 좋아 걱정 또한 미룬채 술잔을 기우려
jaycee)
널 잡고싶었어 붙잡고싶어서 억지로든 내사람 만들고싶어서
그랬어 잘못인줄 알지만 그랬어 그러고도 아무말 하지못했어
울지마 견딜께 아프지마 내가 벌받을께 보고싶어서 그리워서
한참이나 서성대 네집앞에서
네전화를 받지못했어 눈물이 나올까봐서
미안해 입에발린말 아냐 보고싶어
흔해빠진말 아냐 내맘 진심이야
그만해 우리 진짜 그만해 이건 아니다 싶어
미안해 용서해 이런나를 이해해
나도 몇번이고 생각했었어 모든걸 털어놓고 얘기하고싶어서
몇번이나 마음의 다짐을 목끝까지 차오르는 생각을
밀어내 믿어내 말을 아무리전화해도 듣지못해 니목소릴
참을께 이 악물고서 견딜께 나 벌받으면서
Godtz)
널 차갑게 보내버린 그 날 기분이 더럽웠어
널 잡지못한 내 자신이 한없이도 서럽던
시간은 지나가고 그리움을 커져가 점점더
니가 없은 하루하루가 정말로 낯설었어
너의 미소와 향기가 내 심장속에 느껴져
다시 잡은 펜으로 니 얼굴을 다시 그려져
약한남자가 되버린 난 그 자리에 쓰러져
니 품에 안겼던 내 두팔이 힘없이 으스러져
널 향한 나의 이 맘이 붉게 타오르던 심장이
끝맺음을 알리는 마지막 공책속의 이 장이
너무도 슬퍼 니 체온을 느낀 기나긴 이 긴밤이
사랑했던 이 맘이 사랑해 말했던 이 말이 모두 끝이지
jaycee)
웃으면서도 항상 좁아지는 내마음이
힘들었어 나 아무것도 할수없어 지우고싶은데 자꾸떠올라
사라져 집어쳐 내게 오지 않을꺼라면
미워져 자꾸만 니가 싫어져 할수없어 견딜수 없어
니생각에 아무것도 할수없어 나 아무것도 할수없어
용서해줘 제발 기회를 줘 내게 왜그래 자꾸 왜그래
그래 이노래 너를 위한 마지막노래 부를래 목이터져라
너를 사랑한만큼 목이터져라 너를 그리워한만큼 목이터져라
너를 사랑한만큼 목이터져라 너를 사랑한만큼 목이터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