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feel like 2008
멋 모르던 중딩의 여름
난 내가 음악 할 줄은 몰랐지
그저 게임이 내 전부
그때의 순수함을 잊은 채로
지내온 최근
3년간의 시간은 나를
이준기에서 Young Jay로
드라마 같은 나의 삶 행복하지
언젠가
나도 바스코 형처럼
멋진 어른이 되는 날
그게 언제가 될지
아직 상상도 못 할 나이
허나 그때가 된다면
난 미소 지어주는 사람
이 되기로 했고 되기 위해서
안 가려 낮과 밤 hey
창작이라며 거창하게도
부르기 싫어 난
난 그저 노래하는 중 lalala
맘 가는 대로 했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로 계속
맘 가는 대로 할 뿐
여기엔 엄청나게 많은
랩퍼가 살아숨셔 ya dig
그치만 나 같은 놈 없지 ya dig
거짓말쟁이들이 넘쳐나지만
넌 아무 걱정하지 말고
나만 믿어 aight
Mr Jay in this ma'fucka
I'm just talking to you ma'fuckas
4년째 내 할 일을 할 뿐
조급하지 않아
man im just tryna be myself
you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