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눈을 감고 말아요~
또 기다리다 지쳐서
난 혹시 꿈에라도 그댈 볼까봐
화장조차 지우지 못한걸요~
난 불도 끄지 못해요
꼭 그대 올꺼 같아서~음음
나 잠든 그시간에 다녀갈까봐
신발조차 편히 벗지 못한 내가 되버렸죠
또 참았던 눈물이 흘러내려
또 멈쳤던 가슴이 무너져요
더 기다려도 더 다그쳐도
왜 돌아오지 않죠
또 흐르는 눈믈을 닿가네고
또 지워진 화장을 고쳐봐도
난 멍든가슴 난 눈물자욱 들킬까봐~~
더 큰소리로 웃어요~~
늘 표정없는 얼굴로
늘 차가웠던 눈빛도~~
꼭 나를 볼때 하는 버릇같아서
서운해도 많이 서러워도 내색못했는데~~
또 참았던 눈물이 흘러내려
또 멈쳤던 가슴이 무너져요
더 기다려도 더 다그쳐도
왜 돌아오지 않죠
또 흐르는 눈믈을 닿가네고
또 지워진 화장을 고쳐봐도
난 멍든가슴 난 눈물자욱 들킬까봐~~
더 큰소리로 웃어요~~
가끔씩 기억이 희미해져가고
조금씩 한숨이 늘어만 가도
난 그대 미워하지 못하나 봐요
잊을수도 없나봐요
나는 언제나 그대 단한사람이니까
또 참았던 눈물이 흘러내려
또 멈쳤던 가슴이 무너져요
더 기다려도 더 다그쳐도
왜 돌아오지 않죠
또 흐르는 눈믈을 닿가네고
또 지워진 화장을 고쳐봐도
난 멍든가슴 난 눈물자욱 들킬까봐~~
더 큰소리로 웃어요~~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