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그대는 비둘기처럼 언제나처럼 마냥 평화롭게
웃음짓지만 아직 너에게 말할 수 없어
내 맘 사랑에 빠진 걸
내가 다가가면 너는 저 멀리 날것 같아
두려워 미소만 머금네
우리의 사랑은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이대로 머물러 하는지
언제나 나의 마음은 얘기할 수가 있나
바보처럼 내 목소린 자꾸만 작아져 가는데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몇번을 다짐했지 그대 그대 앞에 설때
당신이 절대 난 떨지않고 폼나게 고백해
그렇게 연습을 하고 또 하고
모든 것이 너무 완벽하다고 생각해도
바로 나의 그대 앞에 설때 마치 착잡해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나 역시 답답해
시간만 흘러가 이렇게 제대로 한번 해보지도 못한채
내가 다가가면 너는 저 멀리 날 것 같아
두려워 미소만 머금네
우리의 사랑은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이대로 머물러야 하는지
언제나 나의 마음을 얘기할 수가 있나
바보처럼 내 목소린 자꾸만 작아져 가는데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