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빛이 내 맘을 흔들고
화려한 불빛사이로 사랑이 흔들리네
다정히 손잡고 걸어보는
해운대 그 바닷가
상처만 남은 아픈 허무한 사랑
외로움에 지쳐 나 하나만의 사랑을 기다려요
다정히 손잡고 둘이 걷던 그 길은
오늘은 쓸쓸히 추억을 되뇌이네요
따스한 햇살 맞으며 자주 걷던 그 길은
나 홀로 걸어가네 해운대
해운대 그 바닷가
-간주-
파도처럼 흩어진 사랑은
이제는 잡을수 없네 멀어진 그 사랑
눈 감고 추억을 기억하며
그대를 떠올리네
상처만 남은 아픈 허무한 사랑
외로움에 지쳐 나 하나만의 사랑을 기다려요
다정히 손잡고 둘이 걷던 그 길은
오늘은 쓸쓸히 추억을 되뇌이네요
따스한 햇살 맞으며 자주 걷던 그 길은
나 홀로 걸어가네 해운대
해운대 그 바닷가
해운대
해운대 그 바닷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