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보지못하고 딴곳만 바라보는건 떠나가는 그대의 두눈에 우는 내얼굴 미우면 안되니까요
잡은손을 놓으며 한가지만 바래요 다시 내게서 그대에겐 여행이 끝나기를 항상 여기 있을게요 혹시 그대 지칠때면 쉴곳이 될수있도록 다시 돌아오면 되요 부족했던 내 사랑이 그때는 잘 할수있게
아무말 하지 않은채 고개만 끄덕이는걸 지금 내게하는말 얼마나 힘든얘긴지 다 알고 있으니까요
잡은손을 놓으며 한가지만 바래요 다시 내게서 그대에겐 여행이 끝나기를 항상 여기 있을게요 혹시 그대 지칠때면 쉽게 날 볼수있도록 다시 돌아오면 되요 부족했던 내 사랑이 그때는 잘 할수있게
정말 괜찮아요 가끔은 보고싶어 한참은 울겠지만 더 우리 사랑할수 있다면 견딜께요...
이제 좋아하던 모습 그대로 난 있을게요 조금도 낯설지 않게 멀리 작아지는 그대 부르지 않을거에요... 그대도 믿으니까요..
아직 끝이 아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