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에 돌려감어 tape
오늘 밤도 이렇겠지
달에 구름 가려 그걸 봐
멍 때려 실없게
일어나니 저녁때쯤 오늘도
해가 없네
추억은 아니고 일상이
되어버린 the day
매일 밤에 돌려감어 tape
오늘 밤도 이렇겠지
달에 구름 가려 그걸 봐
멍 때려 실없게
일어나니 저녁때쯤
오늘도 해가 없네
추억은 아니고 일상이
되어버린 the day
오늘따라 저 달을 가리는
구름이 많아진듯해서
나도 그걸 아는 듯 가만 앉아
숫자를 셌어
오늘 같은 날은 고집 부리는
것보다는 보름달 앞에 앉아
마주 보고 밤을 새며
매번 불을 켜 모니터를 똑똑
두들기고 수천 번 다짐을 하는 척
no one 또 나 같은 사람 없다며
혼자 다짐해 나는 또 또 또
너네들과 달라서 나는
아무렇지 않아 아니 너네들과
똑같애 구분하지 말아
어두운 방 뻔한 게 싫어 또래
애들 선 그어 뻔뻔히 혼자 아닌 척
굳이 의미 두지 않아 비가 오는 밤
다시 희미 해져가는 구름 속에 달
누가 불러 귀안에서 울린 말소리
또다시 조여 이 환한 밤. 날 아침까지
Feeling so high
When you feeling so bad
길을 잃고 도 잘 몰랐을 때
그 밤을 기억해
시간은 날 어디로 데려가곤
되돌려 주려 하진 않지
In this night
in my place
마주한 이 두 개의 달 두 개의 말
두 사람의 두 감정이 불이 붙어
두개로 나눠진 날
누가 했던 그 말들이 후회로
남 듯이 밤이 흘러갈수록 멀어져
간 구름에 가려진 나
이날은 good good 또 어떤 날은
hmm.. 남을 향해서 겨눠 두두
또 집에 돌아 후회했네
수백 번 반복한 후 줄다리기하는
밤 총구를 반대로 돌려 나한테다 pew
시간 흘러가다 본 phone에 시간 4
또 전 보다 나은 건 없지
해서 덮고 한숨 쉬어 but
추억되겠지 이 말들이
언젠가는 첫 번째로도
focus on me 좀만 더
덜 기억되기로 ha
every's nothin' on me 안
좋았던 기억들이
밤 열두시 비 온 뒤
싸그리 다 씻었듯이
어제의 나 빌었던 소원
이루고나 기뻐해
나도 알어 그 마지막은
나 담에나 웃기로 해
Feeling so high
When you feeling so bad
길을 잃고 도 잘 몰랐을 때
그 밤을 기억해
시간은 날 어디로 데려가곤
되돌려 주려 하진 않지
In this night
in my place
매일 밤에 돌려감어 tape
오늘 밤도 이렇겠지
달에 구름 가려 그걸 봐
멍 때려 실없게
일어나니 저녁때쯤
오늘도 해가 없네
추억은 아니고 일상이
되어버린 the day
오늘 아침 돌려감어 tape
어제밤도 저렇게했지
구름사이 해가 떠서 쳐다보네 실없게
씻고나와 버겁게 또 내일도 해가없게
추억보다는 일상안에 웃을수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