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태어나서
앞만 보고 걸어간 세월 어느새
아픔과 슬픔을 뒤로 한채
청춘이 흘러 갔구나.
소주 한잔 탁 털어넣고 서
뜨거운 가슴으로
이렇게 외쳐보네
상한가
인생이 그런거지
상한가
바닥을 치기도 하고
상한가
대박을 칠때도 있지
그래 이제는 웃어보는거야
상한가 상한가
우리 인생 이제는 상한가야
영원할줄만 알았던
시간들은 바람처럼 날아가
쓰디 쓴 고독을 삼켜내며
오늘도 한 걸음 살아가
소주 한 잔 탁 나눠들고서
너와 나 잔을 들고서
이렇게 건배하세
상한가
인생이 그런거지
상한가
바닥을 치기도 하고
상한가
대박을 칠때도 있지
그래 이제는 웃어보는거야
상한가 상한가
우리 인생 이젠 상한가야
우리 인생 이젠 상한가야
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