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빛이여 나의 방패 나의 산성
주 하느님 하느님 내 아버지시여
무릎꿇어 당신께 간절히 애원하오니
제 영혼을 어여삐 받아 주소서
목말라갈라진 내영혼
친히 이끌어 주신 분
마르지 않는 샘이시여 주 하느님
이 세상의 빛이여 나의 방패 나의 산성
주 하느님 하느님 내 아버지시여
무릎꿇어 당신께 간절히 애원하오니
제 영혼을(제 영혼을)
어여삐(어여삐) 받아 주소서
내 술잔 가득 넘치도록
가득 채워 주시어
하늘 천상 잔치 큰 상을 마련해 주셨네
이 세상의 빛이여 나의 방패 나의 산성
주 하느님 하느님 내 아버지시여
무릎꿇어 당신께 간절히 애원하오니
제 영혼을 어여삐 받아주소서
제 영혼을 어여삐 받아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