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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
엄마 엄-마 나 죽거-던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 좋은 곳 묻어-주
비-오면 덮-어주-고 눈-오면 쓸-어주
내 친구--가 나 찾-으면 엄마엄마 울-지마..
......②
논---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기----럭 기-럭 기--러-기 날-아 갑-니-다..
가----도 가-도
끝-도없-는 넓-은 하--늘-을
엄--마 엄-마 찾---으-며 날-아 갑-니-다..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밤
시--골-집 뒷-산-길-이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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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반주기는 가사가 반복 되지만..
알아서 따라 부르세요...2절은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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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댁...한해를 보내며 엄마가
더더 그립습니다..보고싶습니다..많이요..
엄마 엄마 그리운 엄마...사랑 합니다...
찔레꽃 따먹던 시절 엄마는 늘 옆에서
좋은것만 따 주셨는데...까만밤에 혼자서
뭐라도 해야만 끼니이을거 같아서 늘
걱정하시던 우리엄마 내가 아플때면
찔레꽃 앞에가서 아픈곳을 간절히
빌기도 하시던 우리엄마..목이 메입니다..ㅠㅠ
저도 엄마만큼 살아서
서쪽하늘 샛별을 자주 바라봅니다...
엄마따라 갈날이 가까워지는 듯 해서요..
이 세상 하직할때까지 엄마손 놓지않을래요..
따신 엄마손위에 제손을 포개어 오늘도 동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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