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째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철없던 어린 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째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철없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아픔처럼 여울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