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난 니가 보여
손 끝이 저릴 듯이 아파 와
내 맘을 설레게 해 넌
나에게 넌 늘 아련하고
내딛지 못한 첫 걸음에
나만 제자린가 봐
늘 이렇게 매일 맴돌고 있어
아마 넌 모르겠지만
난 Oh Oh 난 니가 좋다
너는 내게 모든 게 처음이 돼
뭐가 어때 내가 또 그렇지 뭐
또 또 또 결국 이러니
먼발치 서 시선만 꽂히지
눈이라도 마주치면 세상은 끝나지
귀여운 미소 웃음 꽃피지
조금만 더 용기 내 볼 테니
모른 척 연기에 속 태우지 말아줘
나에겐 너 하나 뿐이니 oh
날 알아 줄 때까지 Always with you
멀리서 니 미소를 봐
눈 앞이 흐릿하게 부서져
내 맘이 뛰고 있어 또
가끔은 너 좀 울적하고
뭔가 슬픈 듯 보여도
넌 어느새 웃고 있어
내 가슴이 왜 이리 저며올까
너를 꼭 안고 싶은걸
난 Oh Oh 난 니가 좋다
너는 내게 모든 게 처음이 돼
뭐가 어때 내가 또 그렇지 뭐
늘 가까운 곳에
너 없인 안돼 난
넌 내게 여전해
오직 너만이 내 맘을
나에게 넌 늘 아련하고
내딛지 못한 첫 걸음에
나만 제자린가 봐
늘 이렇게 매일 맴돌고 있어
아마 넌 모르겠지만
난 Oh Oh 난 니가 좋다
너는 내게 모든 게 처음이 돼
뭐가 어때 내가 또 그렇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