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날 바라보는 너를 생각하면서
내가 먼저 얘기할까 언제나 고민했었어
생각보다 용기 없는 니 행동에
조금은 나도 마음이 아파왔어
망설이지마 다 알고 있었어
관심없는 척 말을 해도 너는 나 뿐이잖아
이제는 내게 솔직해봐
숨기려해도 난 다알아
너의 그 마음을 나에게 보이면 돼
내게 말을 해봐
난 그런 너의 맘을 다 알아
나를 사랑하는 맘
이젠 보여줘도 돼
이젠 그냥 고백해봐 나를 좋아한다고
너의 눈빛 그 끝에는 언제나 나만 있었어
술에 취해 울먹이며 쓰러지는
그녀를 너도 어쩔 수 없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