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 손가락에 물들었던 그 시절은
스치듯 지나갔네 소리도 없이
나를 두고 떠나간 사랑아
빨갛게 피어난 여자의 마음
지는 건 순간이더라 어쩔 수가 없더라
쉽게 변하더라 붉게 물든 손가락에
가슴 설레던 봉선화 첫사랑
봉선화 손가락에 물들었던 그 시절은
스치듯 지나갔네 소리도 없이
나를 두고 떠나간 사랑아
빨갛게 피어난 여자의 마음
지는 건 순간이더라 어쩔 수가 없더라
쉽게 변하더라 붉게 물든 손가락에
가슴 설레던 봉선화 첫사랑
붉게 물든 손가락에 가슴 설레던
봉선화 첫사랑
봉선화 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