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에 눈물이 흘러
내 두뺨위로 빗물이 흘러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은 차마 볼 수가 없었어
어디~로 가야하는지 몰라
그 자리에 비를 맞고 서서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을 가슴에 새기고 있었어
안녕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안녕 내가 마니 아꼈던 사람아~
남아 있는 내 맘이 더 아프지 않게 니가 행복하길 바래
너 떠난지 한달이 흘렀어~
마음아픈대로 빈자리 그대로
숨쉬는거조차 힘겹게 느껴져 니가 그리운거 뿐인데
안녕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안녕 내가 마니 아꼈던 사람아~
남아 있는 내 맘이 더 아프지 않게 니가 행복하길 바래
안녕 나를 떠나가는 사람아
안녕 나를 잃으려하는 사람아
떠나가는 니 맘이 더 무겁지 않게
이 비가 멈추기를 바래
내맘에 눈물이 흘러 내 두뺨위로 빗물이 흘러
니가 나를 떠가는 동안 이런게 이별이 이별이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