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난 조금씩 너를 지워
빗겨간 날들과 빈 웃음들
흩어져버린 내 마음의 조각들을
모을 수 있게
그저 아름답게만 보았던
끝나지않은 네 지난 사랑
비틀린 네 가슴 속에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어
모른척 했지만 더는 감춰둘 수 없어
네 맘 속엔 이미 나의 자린 없어
I said I do~
너의 눈 속에 내가 아닌
Cause I do~
잊고만있던 그가 있는 걸
I do~
메말라버린 네 입술 위에 난 젖은 숨을 쉴 수가 없잖아
모른척 했지만 더는 감춰둘 수 없어
네 맘 속엔 이미 나의 자린 없어
I said I do~
너의 눈 속에 내가 아닌
Cause I do~
잊고만있던 그가 있는 걸
I do~
메말라버린 네 입술 위에 난 젖은 숨을 쉴 수가 없어
날 보는 듯 아련한 눈빛마저도
달콤한 네 속삭임도
이미 다 타들어간 맘을 적시진 못했어
I'm gonna hold you say I do~
said I do~
너의 눈 속에 내가 아닌
Cause I do~
잊고만있던 그가 있는 걸
I do~
메말라버린 네 입술 위에 난 젖은 숨을 쉴 수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