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없는 하늘 있을까
달이 없는 하늘 있을까
누구나 똑같은 세상이니까
한숨 푸념은 이제 그만
씨앗 뿌려 하루 만에 꽃이 피더냐
꽃망울 하나에 두 꽃이 피더냐
가는 길 험해도 나는 또 걸어간다
어느 날 웃었다 또다시 운다 해도
인생길에 신발끈 풀려 주저앉아도
다시 묶고 일어나 떠나야지
바람 없는 들판 있을까
파도 없는 바다 있을까
누구나 똑같은 세상이니까
한숨 푸념은 이제 그만
씨앗 뿌려 하루 만에 꽃이 피더냐
꽃망울 하나에 두 꽃이 피더냐
가는 길 험해도 나는 또 걸어간다
어느 날 웃었다 또다시 운다 해도
인생길에 신발끈 풀려 주저앉아도
다시 묶고 일어나 떠나야지
인생길에 신발끈 풀려 주저앉아도
다시 묶고 일어나 떠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