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 두근거려 이 내 가슴은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운명처럼 내게 다가선 사람 그대는 지금 어디에
가슴 속에 묻은 지난 사랑은 바람결에 생각이 나도
이루지 못할 사랑이라면 차라리 지워버리렴
사랑이라는 멍울을 쓰고 내 가슴이 시려도
떠나간 사람 무얼 생각해 비 속에 흘려보내지
꽃이 피는 계절이 다시 또 오면 가슴이 두근거려도
세월 지나 너를 만나면 꼭 잡고 놓지 않으리
가슴 속에 묻은 지난 사랑은 바람결에 생각이 나도
이루지 못할 사랑이라면 차라리 지워버리렴
사랑이라는 멍울을 쓰고 내 가슴이 시려도
떠나간 사람 무얼 생각해 비 속에 흘려보내지
꽃이 피는 계절이 다시 또 오면 가슴이 두근거려도
세월 지나 너를 만나면 꼭 잡고 놓지 않으리
꽃이 피는 계절이 다시 또 오면 가슴이 두근거려도
세월 지나 너를 만나면 꼭 잡고 놓지 않으리
꼭 잡고 놓지 않으리 꼭 잡고 놓치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