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하는 사랑 이별일뿐야
눈물은 내겐 어울리지 않는데
자꾸만 훌쩍 훌쩍 우 눈물
그까짓 사랑을 왜 버리지 못해
다시 눈 뜨면 또 거기에 너
니가 있을 것 같아
텅 빈 하룰 너로 가득 채운 채
걷고 걷고 걸으며
점점 더 못 견디게 그리워져서
이런 날 자꾸 미워하게 되는 걸
너도 또 미워 미워 우 사랑해
그까짓 사랑을 난 말하지 못해
마치 목에 걸린 가시처럼
니가 내안에 있어
헛된 바램을 또 가슴에 품고
불러 불러 부르며
그까짓 사랑을 왜 버리지 못해
다시 눈 뜨면 또 거기에 너
니가 있을 것 같아
텅 빈 하룰 너로 가득 채운 채
걷고 걷고 걸으며
사라져 줘 더 이상
나 아프지 않게
그까짓 사랑을
다시 눈 뜨면 또 거기에 너
니가 있을 것 같아
텅 빈 하룰 너로 가득 채운 채
걷고 걷고 걸으며
그까짓 사랑을 난 말하지 못해
마치 목에 걸린 가시처럼
니가 내안에 있어
헛된 바램을 또 가슴에 품고
불러 불러 부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