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처럼
아름답던 날
그날에
날 담아보네
언제나
내 맘속에
그림처럼
숨 쉬는
꽃잎의
향기 같아
언젠가
잊혀지겠지
그런 게
인생인 거야
아련한
기억 속에
묻어둔
시처럼
자꾸만
흐려지네
Ye Lai Xiang
바람에 실려
Ye Lai Xiang
꽃잎에 담아
아아아
닿을 수
있겠지
꿈결 같던
그때로
가만히
뒤돌아보니
우리가 걷던
그 길엔
꽃잎은
피고 지고
계절은
또 바뀌고
내 모습도
바뀌었네
되돌아 갈 순
없겠지
그런 게
인생인 거야
지금 난
행복하네
꿈꿔오던
향기가
내 앞에
춤을 추네
Ye Lai Xiang
바람에 실려
Ye Lai Xiang
꽃잎에 담아
아아아
닿을 수
있겠지
꿈결 같던
그때로
Ye Lai Xiang
Ye Lai Xiang
Ye Lai Xi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