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짝사랑
말 못하는 나 넌 내 가슴에 가슴에 못이 되어 박혀 널 내 꿈에 끌어들여
깊은 잠에 빠뜨리고(Falling in love)
영원히 영원히 나와 잠들어 내 곁을 떠나 갈 수 없도록(떠날 수 없도록)
아무 일도 할 수 없도록 미안해
이상하게도 나에겐 아무일도 없는데 맘이 아파와 가끔씩 부는 바람만이 나를 달래네
지워지지 않아 네 모습 애써 눈에 띄어 볼래도 내 안에 나는 너무 작아 쉽게 생각해도
말 못하는 나
넌 내 가슴에 가슴에 못이 되어 박혀 널 내 꿈에 끌어들여 깊은 잠에 빠뜨리고
영원히 영원히 나와 잠들어 내 곁을 떠나 갈 수 없도록(떠날 수 없도록)
아무일도 할 수 없도록 미안해
잊혀 지지 않는 네 모습 더 떨려오는 가슴은 널 조금 더 기억하려고 너를 바라볼 뿐
말 못하는 나 넌 내 가슴에 가슴에 못이 되어 박혀 널 내 꿈에 끌어들여
깊은 잠에 빠뜨리고(Falling in love)
영원히 영원히 나와 잠들어 내 곁을 떠나 갈 수 없도록(떠날 수 없도록)
아무 일도 할 수 없도록 미안해
그 동안 숨겨왔던 그 동안 감춰왔던 나의 마음을 넌 알 수 있을까
그 동안 숨겨왔던 그 동안 감춰왔던 나의 마음을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