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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다 주고 싶은데 빈손이 미안해져
맘껏 널 보고 싶~은데 닳을까 불안해져
널 향한 이런 내 맘 사랑이라
두글자로는 모자라~~
나에게 그리움을 가르친 사람~~
그게 너라서 난 너라서 내겐 얼마나 고마운지
아프게하지만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니가 좋아~~
하필 너인지 왜 너인지 내게 묻지말아줘~~
애태워도 울게해도~~ 그냥 너라서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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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온종일 그려도 지겹지 않은 사람
고된 기다림조차도 즐겁게 하는 사람
너만을 위한 내 맘 바보같다고
놀려대도 괜찮아~~
내생에 다시 없을 빛나는 사랑 ~
그게 너라서 난 너라서 내겐 얼마나 고마운지
아프게하지만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니가 좋아 ~~
하필 너인지 왜 너인지 내게 묻지말아줘~
애태워도 울게해도 그냥 너라서 사랑해~
누구도 오지 못하게~~
가슴에 빈틈없도록 가득들어찬 사랑 ~~
너라서 너여서 내겐 얼마나 다행인지
니가 아니라면 다른 사람이면
이토록 사랑할까~~
나의 가슴에 또 기억에 영원토록 남겨질
단 한사람 단 한 사람
그게 너라서 감~ 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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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