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정말 미안해
그렇게 힘든줄 몰랐어
너무 내 생각만 했나봐
당신도 힘든데 날더 챙기는
내가 뭐라고
내곁에 늘 함께있어
기냥 일상으로 여겼어
우린 너무 말이 없었지
속상한 하루가 또 지나가
듣기 싫었던 당신의 잔소리
날 위한 걱정이 었는데
소소한 일들의 다툼
별것도 아니었는데
미쳐 몰랐어 미쳐 몰랐어
내가 나쁜 놈이야
같이 웃고 같이 울어주던
당신을 곁에두고~
또 다시 시작되는 일상
하지만 이제 달라질거야
내 남은 삶의 소망은
당신의 위로가 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