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꽃

청요일
앨범 : 마른꽃
작사 : 한돌, 정오
작곡 : 한돌
편곡 : 청요일
마른꽃
그 빛바랜 입술에
속삭이네 익숙한 단어들로
오래된 내 이름을 잊은 채
이 밤을 달려 사람들을 지나치면
점점 다가오는
새로운 계절들
우릴 물 들일 때
마른꽃
그 차가운 발등에
입 맞추네 이젠 모두 안녕
끝없이 펼쳐진 스펙트럼
넌 어딘가 날 닮은 것만 같아
그래서 우린 서로에게
그 무엇도 묻지 않아
나이도 과거도 어딘가
깊숙이 숨겨진 진심도
잊을 순 없겠지
차가운 시선 속
완전한 순간을
사진에 불을 붙여 또 누군가 보내지
타들어 가는 당신은 결국 내겐 좋은 사람
우리들은 그 누구도 아름답지 않으니
화려한 세상 속에 영원히 살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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