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깨지 못한 밤이
그토록 간절히 원하고 지새웠던 날이
너무 길어질 땐 지쳐 쓰러질 땐
고단한 현실속에 여전히 네가 있어
늘 간직하기만 했던
내 눈물이 떠올라
(서툴고 두려워 감춰둘수 밖에 없던)
난 아직까지도 지워내질 못하고 살아
(여전히 바보 같은 나의 꿈을 꿔)
끝이 없는 어둠 속 별빛들
그게 나를 비추는
꿈에 담아낸 바램도
닿지 못한 현실 속 선율을
어느 고운 날 내게 내려주길
얼마나 견뎌야만 나의 맘이 닿을지를
지쳐가 무너져가는
나의 맘을 채우기를
괴로운맘 외로운밤이
커져만 가는 현실 앞에 내 모습은
사라져 늘
이젠 어딘가로 떠나가고 싶어
다시 되돌리수가 없는 꿈
그 꿈을 간직하며
끝이 없는 어둠 속 별빛들
그게 나를 비추는
꿈에 담아낸 바램도
닿지못한 현실속 선율을
어느 고운 날 내게 내려주길
빛바랜 추억이 저물어가
흐릿해져가는 나의 꿈들은
수놓았던 밤하늘 지나
어디로 흩어져가는 별빛
끝이 없는 어둠 속 별빛들
그게 나를 비추는
꿈에 담아낸 바램도
닿지못한 현실속 선율을
어느 고운 날 내게 내려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