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의 노래

최무룡


1.내 고향 뒷동산 잔디밭에서
손가락을 걸면서 약속한 순정을
옥녀야 잊을소냐 헤어질 운명
차거운 밤 하늘에 웃음을 팔더라도
이제는 모두 잊고 내 품에 잠들어라.

2.덧없이 흘러간 세월이지만
앞으로 올 즐거운 내일을 믿고서
옥녀야 잊어다오 지나간 운명
네 몸이 변하였다 모두가 비웃어도
다시는 않 떠나리 내 품에 잠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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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룡 꿈은 사라지고  
최무룡 단둘이 가보았으면  
최무룡 꿈은 사라지고  
최무룡 아들의 심판  
최무룡 그 이름은 잊으리  
최무룡 ♤나는 가야지♤  
최무룡 외나무 다리  
최무룡 항구의 밤 12시  
최무룡 추억은 영원하리  
최무룡 외나무 다리  
최무룡 꿈은 사라지고  
최무룡 그 이름을 잊으리  
최무룡 단 둘이 가 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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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룡 외나무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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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룡 꿈은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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