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불러보아요~♪
쉽게 터지는 비눗방울로
나를 함부로 말하지 마
무너질 대로 무너진 내 맘
몰라도 좋아 날 잡아줘
벌레 보는 듯 뭔가 잘못된 듯
그렇게라도 날 봐줘
난 나일뿐이니까 그냥 날 봐줘
혼자인 게 난 더 두려워
There's no one to trust in this world
세상 모든 게 다 먼지처럼 흩어져
There's no one to trust in this world
날 위로해 줄 누군가
나의 까만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저 먼 우주 누구든
온다면 다 말해 줄 텐데
나의 까만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저 먼 우주 누구든
온다면 다 말해 줄 텐데
There's no one to trust in this world
세상 모든 게 다 먼지처럼 흩어져
There's no one to trust in this world
날 위로해 줄 누군가
나의 까만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저 먼 우주 누구든
온다면 다 말해 줄 텐데
나의 까만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저 먼 우주 누구든
온다면 다 말해 줄 텐데
날 비추는
끝없이 환한 저 별
내 얘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날 둘러싼 세상
나 두려운 건
나를 외면할 텐데
나의 까만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저 먼 우주 누구든
온다면 다 말해 줄 텐데
나의 까만 얘기를
들어줄 별빛이 있다면
내 맘 어딘가 있는
어둠도 비출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