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다 지나가고
오후가 다 돼가는데
낡은 서랍을 쳐다봐
수북이 쌓아둔 이야기들
무심코 하나 둘 열어 마음 담을게
아직은 우습고도 서툴지만 사랑 얘기
어색한 이야기가 오고 갔던 사람 얘기
지나간 시간 속에 홀로 나만 변했나 봐요
그때는 아무것도 아니었던 추억 얘기
얼마 전 새삼스레 지난 속마음 얘기도
이제 나 슬쩍 답장 한 번 해볼게요
낡은 서랍을 쳐다봐
수북이 쌓아둔 이야기들
혼자서 추억을 가진 것만 같아도
이대로 나 조금의 서운해하던 내 모습들 다
무심코 하나 둘 열어 마음 담을게
아직은 우습고도 서툴지만 사랑 얘기
어색한 이야기가 오고 갔던 사람 얘기
지나간 시간 속에 홀로 나만 변했나 봐요
그때는 아무것도 아니었던 추억 얘기
얼마 전 새삼스레 지난 속마음 얘기도
이제 나 슬쩍 답장 한 번 해볼게요
이제 나 슬쩍 답장 한 번 해볼게요
이제 나 슬쩍 답장 한 번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