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다니는 저 구름이 그대 모습 그리면
떠다니는 내 마음에 비가 오네요
언제부턴가 우리의 정원은 시들어 가고
언제부턴가 우리의 바다는 말라 가네요
그대가 너무 그리워 보고 싶어 늘 꿈을 꿔 봐도
눈뜨면 사라질 그대라서 늘 눈을 감아요
우리 아무 말없이 아무 이유도 없이
우리 다시 손잡을 수만 있다면
부디 아무 말없이 아무 이유도 없이
꼭 꼭
(연주중)
그대가 너무 그리워 보고 싶어 늘 꿈을 꿔 봐도
눈뜨면 사라질 그대라서 늘 눈을 감아요
우리 아무 말없이 아무 이유도 없이
우리 다시 손잡을 수만 있다면
부디 아무 말없이 아무 이유도 없이
꼭 꼭
우리 아무 말없이 아무 이유도 없이
우리 다시 손잡을 수만 있다면
부디 아무 말없이 아무 이유도 없이
꼭 꼭
꼭 꼭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