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verse 1)
이상형인 아름다운 그녀
한점의 부족함 없는 향기로운 숙녀
빛나는 순결함에 두근거림을 느껴
난 부드러운 음성으로 그녀의 이름을 불러
툭 건들면 터질 것만 같아
아주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다가가
한동안은 모든걸 털어버릴 수 있었어
한 사람의 존재만으로 너무 기뻐서
그녀를 갖고싶은 조급한 마음에
감정이 주체가 안돼 하지만 참을래
널 보면 내가 미쳐 품안에 안고싶어
지난 사랑은 잊어 넌 지금 너무 이뻐
오 나의 사랑 좋아한다 말해줘
오 나의 사랑 원한다고 말해줘
딴여잘 만나봐도 채워지지 않는 만족
항상 허전한 맘속에 그리움만 쌓여가고
(chorus)
나를 원하는 건지 나를 피하는 건지
너의 커다란 진심을 보여줘
나를 원하는 건지 나를 피하는 건지
너의 커다란 사랑을 보여줘
(verse 2)
어쩜 좋을지 모르겠어 난 흔들리고
괜시리 발을 동동 구르지
오 하루가 시작되면 온종일
귓가에서 멤도는 너의 목소리
어떻하면 너를 잡을까 골똘히 생각해
어쩌면 바보같이 보일 수도 있지만
난 너 때문에 살아 너 때문에 숨쉬어
너 때문에 웃어 내 얘길들은
친구들은 이건 확실한 게임이라고
말하지만 난 아직도 모르겠다고
그대 마음 조금만 보여줘
그대가 원한다면 세상을 줄게 다
오직 니 생각뿐 몹시 가슴이 떨려와
너도 그래 혹시 니 손짓 하나가 끝없는 행복을 줘
너에게 바쳐 내 모든 걸
(chorus)
나를 원하는 건지 나를 피하는 건지
너의 커다란 진심을 보여줘
나를 원하는 건지 나를 피하는 건지
너의 커다란 사랑을 보여줘
(verse 3)
(paloalto)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속삭임
센스가 번뜩이는 최고 멋진 옷차림
완벽한 모습으로 당신을 사로 잡고파
하지만 바보같이 한없이 작아지는 못난이
(The Quiett)
니가 부른다면 달려가겠어 당장에
내 맘은 너를 위함으로 꽉 찼네
이제 너의 진심을 원해 yes or no
날 놓지 않겠다면 잡아 내 손
(chorus)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