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위한거라 믿고 싶었던 거야
헤어진다 해도 나는 정말 괜찮아~
내 옷을 만지는 너를 바라볼때면
아주 잠시 나마 행복할 수 있었어
미안 하다는 말을 버려지는 사람에겐 하진마
미운 말일뿐야
너무나 아름다웠어 너무나 소중했었던
우리만의 날들을 모두 지울수 있을까
남겨진 사람에게는 서글픈 미소만 남아
눈물 닦을 힘조차 남아 있지 않을꺼야..
널 보낸후에 살아가는 날들이~
잔인해도 나는 정말 괜찮아
늘 한숨짓는 나를 바라 볼때면
나도 모르게 널 찾아 혜멜질 몰라
나 떠나 간다는 것이 어쩌면 더욱더
힘겨울꺼야~~
또 나를 위로 하지
너무나 아름다웠어 너무나 소중했었던
우리만의 날들을 모두 지울수 있을까
남겨진 사람에게는 서글픈 미소만 남아
눈물 닦을 힘조차 남아 있지 않을꺼야..
결혼하지마 하루가 지나온다면
달라져 있을꺼라고 듣을수 있을꺼라 내게
말을 하고 싶어
일년이 지나고 나면 또다른 사랑을 하면
행복할 수 있다고 내게 다짐하고 싶어~~
너무나 아름다웠어 너무나 소중했었던
우리만의 날들을 모두 지울수 있을까~~음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