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어김없이 눈을뜨겠죠
아무일도 아닌듯이 웃고있겠죠
하지만 난 결국 지쳐만 가요
그대가 없는데
기억하지 않으려고 애를 써봐도
나를 두고 떠난 그대 탓을 하면서
(그렇게 난) 견뎌내야만 하죠
그대의 빈자리
생각뿐인걸 그댈 잊을꺼란말
아직도 기억속에 그대모습만 자꾸 떠오르는데
*이젠 어쩌죠 난 어쩌죠
어떻게 그대 없이 사나요
혼자 아파하며 울고있는 나
바보같이 그댈 붙잡고 있는 나를 보고있나요
이제 그대를 난 지워요
그대 다시 만나는날 그날까지만
조금도 슬프지 않은거처럼
그대 이런나를 이해해줘요
우리 마지막은 함께일테니
하지만 걱정되요 마지막모습
너무도 아파하며 떠난그대가
혼자만 남겨진 나 힘없이 바라보던
그대 모습이 떠오르며
*이젠 어쩌죠 난 어쩌죠
어떻게 그대 없이 사나요
혼자 아파하며 울고있는 나
바보같이 그댈 붙잡고 있는 나를 보고있나요
이제 그대를 난 지워요
그대 다시 만나는날 그날까지만
조금도 슬프지 않은거처럼
그대 이런나를 이해해줘요
우리 마지막은 함께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