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보낼 땐 지겨운 밤들이
사랑을 할 땐 보고싶어 잠 못 이루네
자고있는 널 보면 그마저 설레임 반
나의 맘 속에 녹아내린 너
그대와 함께여서
멍하게만 있던 지난 날들이
마법처럼 변해갔어
눈을 뜨면 웃고 있는 그대 그리고 나
지친 하루살이에 의미가 되어주어서
나를 지켜주는 놀라운 사람
그대와 함께여서
멍하게만 있던 지난 날들이
마법처럼 변해갔어
눈을 뜨면 웃고 있는 그대 그리고 나
이제 우리 둘이 행복해져요
잡은 두 손 놓지 않을게
그대와 함께여서
이해할 수 없던 그런 사랑이
마법처럼 다가왔어
눈을 뜨면 앞에 있는 그대 그리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