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내 눈물이
널 잡은 나의 두손이
끝내 너를 놓아 버렸어
쉽게 널 보내주는게
사랑이라 난 믿었기에
Yo~ Come back to me. my baby..
가치로 따질수없는
내 맘속의 빈자리 깊네
왜 떠났어
대답없는 하늘에 되묻네
오늘도 하루종일 난 입술만 깨무네
Ye~ 계속 반복해
내게서 받은 사랑을 반납하는 기분 말해
너와 함께 걷던 거리가 이젠 내겐 가시밭
OH~ Time back
넌 어떻게 지내, 난 예전과 정반대
Come back to me my baby..
잊고 싶어서 혼자 술에 취해서
흐려지는 나의 두눈에도 니가 보였어
돌아온다고 사랑한다고
내게 말해줄것 같아서
숨막히는 나의 아픔이
널다시 데려오라 하지만
사랑이 멈춰서 시간이 멈춰도
내눈물은 멈추지가 않아
Ye~
나와 같던곳 어디에서 너를 볼수 있을까
자주 만났던 거길 가면 있을까
흔적을 따라서 어느새 난 또 익숙한 너의 집앞에 왔어
멀리서라도 널 볼수만 있다면 난
이렇게라도 달랠수만 있다면 난
두번 다시는 이런짓은 안할거야
지키지도 못할 약속은 안할거야
내마음이
내눈물이
널 잡은 나의 두손이 끝내 너를 놓아버렸어
쉽게 널 보내주는게 사랑이라 난 믿었기에
사랑같은건 아무것도 아닌걸
깨고 나면 금새 사라지는 악몽같은것
잊혀질거라 지워질거라 그렇게 난 믿고 싶었어
숨막히는 나의 아픔이
널다시 데려오라 하지만
사랑이 멈춰서 시간이 멈춰도
내 눈물은 멈추지가 않아
내마음이
내눈물이
널 잡은 나의 두손이 끝내 너를 놓아버렸어
쉽게 널 보내주는게 사랑이라 난 믿었기에
사랑했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하지 못하는 바보
날이 갈수록 넌 무뎌지겠지
사랑했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모두 기억속으로
날이 갈수록 난 무뎌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