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대받던 세상에서 태어나 한없이 살아가려 했으나
허나 지금 사소한것에 집착하는 나 나약한 존재
미약한 힘으로 하루하루 버텨가고 있는 나 언제나
가진자에 탐욕만을 위해 눈치를 보며 현재
치욕적인 분노를 식혀 시키는것에 의존하는
인생에 기로에선 나 언제나 내 인생에 패배만을
너희들에 욕심 속에 자라난 黑血蟲과 다를바 없는 너의 육신
약한자에 심장으로부터 검게붉게 타들어가 불로불신 한 내맘에
한 없이 끝없이 나의 힘없는 영혼마져 집어삼혀먹혀 불순정신에 조신한
모습으로 다가가며오며 뒤통수 내려치는 잔혹한 너희들 변심
필림속에 가쳐 몸부림에 지쳐 빛이란 존재하지않는 갑갑한 세상에
서로 먹고먹혀 힘들게 살아남은 나의 거처 에서 어떻게든 현상 식혀
못 식혀 그들이 나라는 존재마저 죽어버린 시체처럼 한줌에 흙으로
묻어 묻어 허`~ 그런방식들이 나에겐 바로 먹혀
모두 똑같은 형식으로 당연한듯 세뇌 식혀
멀리서 봐 봐 갇혀있지말고 니가 본 세상
그게 전분 아냐 더 높이 날아봐 넌 모르잖아
한가닥의 희망조차 없는 망할놈의 세상
내가 불쌍하게 여기 속해있어 항상
변상이란 없는 세상 모두들 추구하는이상
가식속에 거짓만이 존재하는 현실의 원리원칙
그 속에 순응하며 살아갈 수 없어
무너져가 처참히 부서져 산산히 흩어져 내려
모두 사라져
한 맺인 영혼에 절대 굴복하지않는 내 영혼에
진리의 한가닥 희망을 위해 너를 위해 아니 나를 위해 절대불변하지않는 우리 일편단심
이것이 바로 우리들이 살아가는 변치않는 불변정신
한참을 기다리며 쌓아온 분노를... 하나로모아 타오르는 분노를...
늘려가 계속 쌓아가 허나
지쳐가 이젠 무너져 이런
빌어먹을것 같은 세상 모두가 똑같은
인생의 하나에 각본으로 삶을 살아가
내 의지와는 상관 없는 人이 되어 왜? 生을 살아가
너 나 할것없이 왜? 너 나 할것없이 하나같이
모두 똑같아
오늘도 아무 의미없이 반복되는 삶속에
넌 또 다시 그저그런
무의미한 퇴폐적인 삶을 살잖아
허황된 미래속에
짖밟힌 순수했던 내 바램들조차
이~미 기억속에서 잊혀진지 오래인걸
소외된 세상의 버려진 낡아빠진 인형처럼
그늘속에 가리진 채 넌 살꺼냐?
멀리서 봐 봐 갇혀있지말고 니가 본 세상
그게 전분 아냐 더 높이 날아봐 넌 모르잖아
이제는 너희가 사라져야 할때 새로운 세상열기 위해
나 스스로 희생하여 희망에 빛이 되여
모든 이들에 허상에 흔적마져
모든 이들에 존재성마져 뒤죽박죽얼키고설켜고 하나로 모아 모아
칠흑같은 어두운 곳을 벗어나 혼돈속에 진리를 설립하여
또다른 공간 창조하여
새로운 세상여는 여는 빛이되리라
태어나면 다들 똑같이 마치 복제인간처럼 인생살아가?? 왜?
초중고대 졸업하고 군대가고 재대해서 세상에 심판대 올려져
그러다 인생 아웃돼 인생 모두 좆돼 모두 똑같이 그래 그렇게 살아가
후회만이 남아 혼백만이 남아 세상에 떠도는 허상에 흔적만이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