濡れた?を はじめて見せた夜
젖은 머리를 처음으로 보였던 밤
心が泣いた 抱かれていながら さみしくて
마음이 울었어 안기면서 외로워서
かさねてゆく唇でさえ たぶん
포개어져 가 입술로마저 아마도
答えだせない
답을 낼 수 없어
熱くなる肌を 信じるのに
뜨거워지는 피부를 믿는데도
瞳を閉じて 願いが かなえられたと 感じた その瞬間に
눈을 감고 소원이이루어지는 걸 느꼈던 그 순간에
まだ深い愛がかならずある
아직 깊은 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한 채 있어
わからない わからない どうなるのか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어떻게 되는건지
きりがない きりがない ふるえる胸
끝이 없어 끝이 없어 떨리는 가슴
あなたの腕に狂いながら こわれてしまいたくなる
그대의 팔에서 미쳐가면서 부서져버리고 싶게 돼
どこまで好きになればいいの ?に終わりはないの なぜ
어디까지 좋아져버리면 되는거야 눈물에 끝은 없는거야 어째서
爪のさきが シャツの背中?ちて
손톱 앞이 셔츠의 등을 벗기고
めまいの嵐 ?言みたいに あなたを呼ぶ
현기증의 폭풍우 잠꼬대같이 그대를 불러
求めあうまま つかんで 確かめあった ぬくもり そのさきに
서로 갈구하는 채로 움켜잡고 서로 확인했어 따스함 그 앞에
燃えつきる愛がかならずある
끝까지 불타는 사랑이 반드시 있어
苦しくて 苦しくて かすれる?
괴롭고 괴로워서 잠기는 목소리
せつなくて せつなくて 消えない夜
안타깝고 안타까워서 사라지지않는 밤
ふたりであたえあえる夢を ?になんかしたくない
둘이서 서로 주는 꿈을 거짓말 따위로 만들고 싶지 않아
どこまで?くなればいいの 痛みをふりきれるまで
어디까지 강해지면 되는거야 아픔을 뿌리칠 수 있을 때까지
わからない わからない どうなるのか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어떻게 되는건지
きりがない きりがない ふるえる胸
끝이 없어 끝이 없어 떨리는 가슴
あなたの腕に狂いながら こわれてしまいたくなる
그대의 팔에서 미쳐가면서 부서져버리고 싶게 돼
どこまで好きになればいいの ?に終わりはないの なぜ
어디까지 좋아져버리면 되는거야 눈물에 끝은 없는거야 어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