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게 그렇게 어렵진 않았어
어차피 우린 다 알고 있었지
또 내일이 와도 달라질게 없고
그냥 그게 나을 것 같았지
서로에게 미루던 이별 같아서
덤덤히 말했어 헤어지자고
인생케잌.. 인생의 밤들..
기억 속에 반짝이네 하루하루 갈수록
후회만 쌓여
변해가는 내 모습 붕떠있는 내 마음
나도 내가 싫어져 도망치고 있었어
그 인생사진 속 거리로 돌아가도 너와 난
그 어디에도 없는데..
인생향기.. 인생의 키스..
추억 속에 스며드네 하루하루 갈수록
아직도 난 전부 너야
내 인생의 이별마저 그 후회마저도
전부 너야..
우우우
하아아